전체 글 (75)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람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 어김없이 찾아왔다. 반기지도 않는데 그는 왜 계속 찾아오는 것일까? 나는 나름대로 싫은 표현을 했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는 전혀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은 거 같다. 아니면 애초에 나의 생각 따위는 전혀 관심사가 아니었던지도 모른다. 뭐 어찌 되었든 그는 내가 있는 사무실을 매일같이 찾아와서 나의 업무를 방해한다. 내가 이 회사에 들어온 지가 일 년이 넘었으니 그를 안 것도 일 년이 넘었다. 회사에 첫 출근을 하자마자 나는 업무에 바로 투입이 되었고, 그런 나를 맞이해 준 것은 그와 몇몇의 사람들이었다. 같은 회사의 직원은 아니지만 나의 업무가 그들의 회사에 물품을 보급하는 업무이기에 매일 봐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하여도 다른 사람들은 업무가 끝나면 자신들의 사무실로 가서 일을 하거나 쉬거나 하는데.. 비의 사랑 한 번은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 믿었다. 그렇게 믿고 싶었던 것이다. 꼭 다시 만나 너에게 주었던 상처를 어떻게든 치료해 주고 싶었는데 운명이 너를 다시 만날 수 없게 하는 것 같다. 너에게 너무나 큰 상처를 준 나를 하늘이 용서를 하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단 한 번의 기회가 주어줬으면... 두 번째 상처를 너에게 주었을 때, 넌 그저 나에게 미소만 지어 보이려 애쓰는 모습이 그때의 난 왜 그런 너의 모습이 가식으로 느껴져 너에게서 더욱 멀어지기만 하였던가... 세 번의 상처도 네가 견디면서 언제까지 미소를 짓고 넘어갈 수 있는 건지.. 그런 것이 왜 궁금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결국 난 너에게 하면 안 되는 짓을 하고야 말았고, 끝내 너는 내 곁을 떠나고야 말았다. 마지막 떠나.. 소설쓰기의 모든 것 - 제임스 스콧 벨, 론 로젤, 낸시 크레스, 글로리아 켐튼 책을 읽으면 당신도 소설가가 될 수 있다! 책을 읽으면 당신도 빼어난 작품을 쓸 수 있다! 책을 읽으면 당신은 마법의 열쇠를 얻을 수 있고, 비로소 당신을 바라보는 첫 번째 독자를 만들 수 있다! 책은 말한다. 소설가가 되고 싶다면 이 책을 읽고 그대로 따라 하라고 그러면 당신도 당신이 바라는 작가의 길을 걷게 될 것이라고 책은 말하고 있다. 그런데 나는 왜 이 책을 다 읽었는데도 작가는커녕 애드센스 승인도 받지 못하는 신세인지 모르겠다. 책을 제대로 안 읽었나 보다 싶다. 그렇기도 하겠다. 두께가 있는 책이 4권이나 되니깐 말이다. 독자를 사로잡는 이야기에는 뛰어난 플롯이 있다 독자를 사로잡는 이야기에는 섬세한 문장이 있다 독자를 사로잡는 이야기에는 매력적인 인물이 있다 독자를 사로잡는 이야기에는 생생.. 베르나르 베르베르 일본의 무라카미 하루키를 제치고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1위에 뽑힌 그를 말하려 한다. 무한한 상상력을 가진 천재적인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그의 작품은 출간이 되면 무조건 구입하고 본다. 그만큼 믿음을 가지고 있으며 열렬한 팬이다. 솔직히 모든 작품이 다 만족스럽지는 않다. 그래도 그의 작품을 구입할 때는 일말의 망설임이 없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처음 알게 된 것은 개미로 시작을 하였다. 5권이 었는데 책의 권수가 무색할 만큼 빠르게 읽어 나갔던 기억이 난다. 잠을 설쳐가면서 무한한 상상력을 동원해가면서 즐겁게 읽었다. 진짜 그때는 완전 신세계를 경험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리고 개미의 마지막 권을 덮으면서 그의 매력에 완전히 빠져버리게 되었다. 그때부터 출간이 되어 있던 그의 책들을 한꺼번.. 앵무새 죽이기 - 하퍼 리 늘 우리는 차별 속에서 산다. 인종 간의 차별, 이성 간의 차별, 가난에 의한 차별 등 여러 차별들이 인류가 시작한 이후로 끊임없이 자행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은 어린 여자아이 스카웃의 시점에서 바라본 인종차별을 굉장히 심도 깊게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미국에서 인종차별이 가장 심했던 주 가운데 하나인 남부 앨라바마 주에서 실제로 일을 토대로 하였다고 한다. 시국이 시국인 지금 현재에도 우리는 결단코 하여서는 안 되는 차별을 자행하고 차별을 당하고 있다. 차별에 대해서는 괜히 말을 잘못했다가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기에 더 이상은 언급하지 않겠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해봤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이 책은 책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들 말고는 이 책을 모르는 사람은 거.. 상상력 사전 - 베르나르 베르베르 책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열네 살 때부터 써온 온갖 분야들이 상상력을 자극한다. 책 앞에는 더 깊고 풍부해진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이라고 쓰여 있는데 제목은 왜 상상력 사전이라고 적었을까? 그래서 읽으면서 헷갈리는 점도 있다. 과연 이 글이 진실일까? 거짓일까? 그런 생각들을 하면서 글을 읽게 된다. 그것은 판단하기 나름이니깐 읽어보고 궁금하다면 정보를 찾아보기를 바란다. 책의 두께는 상당히 두껍다. 그럼에도 그의 기묘한 지식의 향연에 책을 잡는 순간 단숨에 읽히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지식으로 사람의 시선을 끌기 때문에 잠시도 눈을 뗄 수가 없었어 단숨에 읽힌다는 것이다. 그러니 책이 두껍다고 걱정하지 말고 일단 책을 구입하고 읽기를 바란다. 그럼 베르나르의 머릿속을.. 매력적인 형사, 가가를 만나다 3 가가 형사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이 세 작품을 소개한다. 가가 형사가 니혼바시 경찰서로 부임하게 되고 난 뒤 맡게 되는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작품들이다. 예전 시리즈에서도 그렇듯 여기서도 시점은 가가 형사가 아닌 주위 사람들의 시점으로 사건을 해결한다. 그래서 가가 형사의 개인적인 감정이나 개인사 같은 것을 잘 알지 못했지만 작가는 가가 형사 시리즈의 마지막 이 세 작품에서 조금이나마 가가 형사에 대한 얘기를 들려준다. 앞에 시리즈에서 가가의 첫사랑과 애절한 사랑을 볼 수 있었다면 마지막 작품에서는 가가 형사의 사랑의 결실이 어떻게 맺어지게 되는지를 알 수 있다. 신참자 한 아파트에서 40대 이혼 여성이 목이 졸려 숨진 체 발겨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니혼바시 경찰서로 새로 부임하게 된 가가 교이치.. 매력적인 형사, 가가를 만나다 2 히가시노 게이고의 가가 형사 시리즈 가가 형사가 인기를 얻어서 2019년에 7권의 시리즈가 개정판으로 나왔다. 그 전의 책들은 시리즈마다 책의 표지가 다 다르지만 이번에 나온 개정판은 통일하였다. 제목하고 앞에 그림만 다르게 나와서 깔끔하게 보인다. 순서는 졸업, 잠자는 숲, 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악의, 내가 그를 죽였다, 거짓만. 딱 한 개만 더, 붉은 손가락 순이다. 굳이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되지만 시리즈를 다 구입하였다면 순서대로 읽으면서 가가 형사의 성장을 함께 즐겨 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그리고 2009년의 신참자, 2011년의 기린의 날개, 2013년의 기도의 막이 내릴 때가 있고 이 작품들은 일본에서 드라마와 영화로도 만들어졌던 작품들이다. 기도의 막이 내릴 때 이후로는 더 이.. 이전 1 2 3 4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