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리뷰
감독
제임스 카메론
출연
샘 워싱턴(1976년 오스트레일리아, 제이크 설리 역을 맡았다. 벽돌공으로 일하던 중에 오디션을 보고 장학금으로 연기를 하게 되었다. 이후에 TV시리즈 작품을 통해 영화계에 데뷔를 하여 배우/연출/제작/작가로도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작품 중에는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아바타, 타이탄, 타이탄의 분노, 핵소 고지, 등을 봤다. 2021년부터 개봉 예정인 아바타 시리즈의 주연을 다 맡은 거 같다.)
조 샐다나(1978년 미국, 네이티리 역을 맡았다. 고교 2년 차에 뉴욕의 페이시즈라는 즉흥극 극단에 합류하여 연극 공연을 하였다. 발레를 전공하였는데 체형 때문에 발레단에서 가장 낮은 랭킹에 머무르는 것을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아 발레를 그만두고 연기를 하였다. 그녀의 작품 중에는 터미널, 스타 트렉: 더 비기닝, 아바타, 콜롬비아나, 스타트렉 다크니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스타트렉 비욘드,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 어벤져스: 엔드 게임, 등을 봤다.)
시고니 위버(1949년 미국, 그레이스 박사 역을 맡았다. 대학을 다닐 때 연기를 못해 연기를 포기하려 했으나 이후에 뮤지컬이나 연극 쪽에서 실력을 쌓았다. 그녀는 에이리언 시리즈로 유명하였다. 그녀의 작품 중에는 에이리언 1~3, 고스트 버스터즈 시리즈, 아바타, 어브덕션, 채피, 몬스터 콜, 등을 봤다.)
스티븐 랭(1952년 미국, 마일즈 쿼리치 대령 역을 맡았다. 그의 작품 중에는 아바타, 모털 엔진, 등을 봤다. 많은 작품에 출연을 하였는데 본 작품이 거의 없다.)
미셸 로드리게즈(1978년 미국, 트루디 차콘 역을 맡았다.)
지오바니 리비시(1974년 미국, 파커 셀프리지 역을 맡았다.)
조엘 부어(1977년 미국, 놈 스펠만 역을 맡았다.)
지구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판도라 행성으로 향한 인류는 그곳의 원주민 파란 피부에 3m가 넘는 신장, 뾰족한 귀, 긴 꼬리를 가진 나비족과 대립하게 된다. 판도라 행성의 독성을 지닌 대기로 인해 자원 획득에 어려움을 겪게 된 인류는 원주민 나비족의 외형에 인간의 의식을 주입하여 원격 조종이 가능한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하반신이 마비된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가 아바타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판도라 행성으로 출발한다.
제이크 설리는 아바타 프로그램을 통해 나비족의 중심부에 투입되어 네이티리를 알게 되고 네이티리와 다채로운 모험을 경험하면서 네이티리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피할 수 없는 전쟁은 다가오고 이 모든 운명을 손에 쥔 제이크는 원주민들의 힘을 모아서 침략해오는 지구인들에게 맞서게 된다.
이 영화는 우리나라에서 2009년에 개봉을 하여 2010년, 2018년 재개봉을 하였다. 우리나라 역대 관객수 7위의 작품이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이 영화를 영화가 개봉하기 14년 전부터 구상을 했다고 하였다. 그만큼 오랫동안 준비를 하였던 작품이라 그런지 완성도가 대단하다. 스토리는 단순할 수 있지만 영상미는 가히 최고라 할 수 있다. 이 작품 이후에 모든 3D 영화들이 아바타와 비교를 당하고 있는데 그만큼 아바타가 최고라는 뜻이다. 스토리는 인류의 역사에 나오는 아메리칸 원주민의 이야기와 같다고 보면 될 거 같다.(1400년대에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였다. 그 후로 아메리카에 있던 원주민들은 무차별 적인 학살을 당하였다)
화려한 영상미를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한다. 그리고 2021년에 아바타 2가 나오기 전에 미리 이 영화를 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