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도나메서드 2020. 2. 26. 22:01

 

 

 

감독

제임스 카메론(1954년 캐나다, 스탠리 큐브릭의 SF영화 '2001년 우주 오디세이'에 매료되어 그는 영화에 흥미를 갖고 단편 영화를 만들기 위해 트럭 운전을 하면서 생활을 하였다. 그러던 중에 카메론은 단편 영화를 제작하는 로저 코만의 뉴월드 픽쳐스에 취직하면서 영화계에 발을 들였다. 그곳에서 그는 영화 기획에서 미술감독, 특수효과 촬영까지 다방면에 손을 댄다. 그리고 1981년 브루스 클라크 감독의 '공포의 우주'의 세컨드 유니트의 감독을 감독을 맡은 기회로 이후에 속편으로 감독으로 데뷔를 한다. 시나리오를 더 발전시켜서 1984년에 터미네이터를 만든다. 그 후에 많은 작품을 만들면서 그의 명성을 이어간다. 그의 작품 중에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다 봤고, 람보 2, 에이리언 2, 폭풍 속으로, 트루 라이즈, 타이타닉, 아바타, 알리타를 봤다. 그리고 정말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 아바타 시리즈이다. 2021년부터 개봉을 한다.)

출연

아놀드 슈왈제네거(1947년 오스트리아, 원래는 보디 빌더인 그는 트리플 레츠로 데뷔를 했다. 몇 편의 작품을 하다가 1984년 터미네이터가 자신의 경력을 결정지을 것을 예견하여 터미네이터에 출연을 하였다. 그 후로 많은 작품들에 출연하였다. 그의 작품 중에 코난-바바리안, 터미네이터 시리즈, 코만도, 프레데터, 토탈 리콜, 유치원에 간 사나이, 등등 여러 작품을 봤다.)

린다 해밀턴(1956년 미국, 워싱턴 칼리지에서 연기를 전공하여 몇 편의 연극 공연을 하였다. 나잇-플라워스에 조연으로 출연을 하였고, 몇 년 뒤에 터미네이터에 사라 코너로 출연해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졌다. 그녀의 작품은 터미네이터만 본 거 같다.)

에드워드 펄롱(1977년 미국, 터미네이터 2로 영화에 데뷔를 했다. CIS-뉴욕에 단역으로 출연해서 드라마를 봤는데도 모르겠다.)

로버트 패트릭(1958년 미국)

 

미래의 인간과 기계의 대전쟁

그를 지키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 스카이넷은 인류 저항군 사령관인 존 코너를 없애기 위해 존 코너의 어렸을 때가 있는 과거로 액체 금속형 로봇인 T-1000을 보낸다. 몸에 닿는 모든 것으로 변활 수 있는 T-1000은 어린 존 코너를 없애기 위해서 존 코너의 주위 사람으로 변해서 그에게 접근을 하는데... 

 

터미네이터 1이 개봉하였을 때는 완전 충격이었다. 미래에서 사람을 죽이기 위해 과거로 온 로봇, 로봇의 상용화가 언제부터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80년대에 이런 영화가 나왔다는 자체가 충격이었다. 피부가 벗겨지면서 로봇 팔이 나오는 장면은 그 당시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그로부터 7년 후에 제임스 카메론은 새로운 충격을 준다. 로봇이 액체로 변화는 것이다. 총을 맞아도 원 모습으로 돌아가고, 헬기 위에서 유리창을 파손해서 액체화로 되어 헬기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들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그런 장면들이 영화에 나온다. 1편에서 죽이기 위해서 과거로 왔던 아놀들가 2편에서는 구해주기 위해서 과거로 오는데 그의 마지막 장면은 너무도 많이 패러디가 되었다. 

I'll be back

지금은 그래픽 수준이 상당하게 발전하였다. 그래서 이 작품을 지금 본다면 유치할 거라는 생각이 있겠지만, 그건 작품을 보면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